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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십시오.

​전주 기접놀이 전수관입니다.

전주기접놀이(전주계룡리합굿)는 푸지고 신명 넘치는 전통예술이면서, 경쟁과 화합의 가치를 담고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이 고장(구 우전면 계룡리=현재의 전주시 삼천동 효자동 평화동 일원)에 수 백년 이어져온 민속놀이입니다. 일제강점기에도 끈질기게 살아남아 해방 후 까지 이어지다 사라졌으나 ‘98년 지역주민의 힘으로 보존회를 결성하고 24년째 끈질기게 전승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전래문화를 보급 발전시킴으로써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러한 전주기접놀이의 안정적 영구전승과 전주시 전통문화 진흥의 산실을 자처하며 전수관을 건립했습니다. 전수관을 통하여 이 고장 전래민속을 포함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향유하며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전통의명소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전주기접놀이 대표이사. 전주기접놀이전수관장 : 심영배

전주기접놀의 전승 공간

전주기접놀이(전주계룡리합굿)는

기 놀이. 농악. 우리 춤이 융합된 복합연희이며.

여러 마을이 한 자리에모여 펼치던 마을축제입니다.

용기(큰기)놀이는 그 웅장함과 역동성이 빼어나며,

농악은 이 고장에 전승되어온 계룡농악으로

푸지고 신명난 고유한 가락을 품고 있습니다.

 

많은 참가자가 너울대는 보릿대춤(허튼춤)은

착하고 수수하며

아름다운 민족의 몸짓이 배어 있습니다.

공연에는 120명, 4개 대오의 합굿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오랫동안 농막을 치고 전승활동을 해왔습니다.

 

새로운 공간에서 이 고장에

수 백 년 이어져온 전래민속의

체계적이고 영구적이며 안정적인

전승을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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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접놀이 전수관
앵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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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통문화의
중심 공간

후백제의 도읍지, 조선왕조의 발상지인 전주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더하여 5대 국가관광거점도시입니다.

온 시민이 전통적 원형질을 체득하고 구현할 때

진정한 전통도시가가 될 것입니다.

전통문화의 도시 나아가 전주를 찾는 내외국인에게

전주의 전통, 한국의 전통을

잘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일에 전주기접놀이전수관이 일익을 담당하겠습니다.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전통문화예술을 알리고 향유하는 산실의 역할을 과제로 설정한 이유입니다.

앵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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